50명 참석… 조선·해양 산업 업그레이드 위한 전략적 동반자 출범
미래 선박·해양플랜트 신소재 개발 위한 민·관·연 협력 강화

창원특례시는 국내 조선·해양 산업의 미래 기술을 좌우할 한국재료연구원-삼성중공업 ‘재료혁신연구센터’가 28일 창원에서 공식 출범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날 한국재료연구원 본원에서 현판식을 열고 산·학·연을 잇는 협력 플랫폼의 본격적인 가동을 선언했다.
현판식에는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을 비롯해 중앙부처, 연구기관, 대학, 기업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조선·해양 분야의 소재 혁신을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모았다.
창원시에서는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시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새롭게 문을 연 연구센터는 한국재료연구원 본원 내에 둥지를 텄다. 세계적 종합 소재 연구기관과 고부가가치 선박·해양플랜트 강자인 삼성중공업이 손을 맞잡아 공동 연구, 기술개발, 인력 교류, 시험평가 인프라 공유 등 장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 산업의 핵심 소재 국산화, 미래 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 고신뢰성 신소재 응용 등이 향후 가속될 전망이다.
조성환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공동 연구를 넘어,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다시 쓰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창원시도 미래 전략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성장 플랫폼으로서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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