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군포시, ‘청춘만남 페스티벌’ 28쌍 커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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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군포시, ‘청춘만남 페스티벌’ 28쌍 커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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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만족도 조사 94% 이상 ‘매우 만족·만족’
“지자체 공공 만남 플랫폼 자리잡아”
오산-군포 청춘만남 행사 현장 모습. /오산시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와 군포시가 함께 추진한 청년 공공 만남 프로그램 ‘청춘만남 페스티벌–SOLO만 오산×군포시럽’이 지난 22일 오산 메르오르 본점에서 열린 3차 행사를 끝으로 2025년 운영을 마무리했다.

올해 세 차례 행사에서 총 104명이 참여해 28쌍의 커플이 탄생, 평균 매칭률 54%를 기록했다.

이번 3차 행사에는 오산·군포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1985~1998년생 미혼남녀 36명(오산 18명, 군포 1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1:1 티타임 △연애 코칭 △커플 레크리에이션 △저녁식사 △최종 매칭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종 결과 11쌍의 커플이 성사돼 매칭률 61%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올해 행사는 총 3회 진행됐다. 1차 행사에서 8쌍, 2차 행사에서 9쌍이 커플로 연결된 데 이어, 3차 행사에서 11쌍이 추가되면서 연간 누적 28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세 차례 행사에 대한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4% 이상이 ‘매우 만족·만족’이라고 응답했고, ‘결혼·연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답변도 92%에 달했다.

시는 지난해 오산시 단독 사업으로 운영하던 ‘SOLO만 오산’을 올해 군포시와 공동 개최로 전환해 경기도 최초의 지자체 협력형 공공 만남 프로그램 모델을 구축했다.

올해 행사에는 총 104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등록초본·혼인관계증명서·재직증명서 제출 등을 통한 철저한 신원 확인과 공공이 주도하는 건전한 만남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층의 신뢰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SOLO만 오산’은 2024년 한 해 동안 119명이 참여해 33쌍의 커플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1쌍은 실제 결혼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군포시와의 협력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식을 고도화하며 경기도 대표 청년 만남·결혼 지원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 오산과 군포가 함께 만든 협력 모델이 기대 이상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청년들이 부담 없이 만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건강한 만남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6년에는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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