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만두축제 3차례 개최를 되짚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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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만두축제 3차례 개최를 되짚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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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예인들 출연 출연료가 저가 중 저가로 지급되었다는 소문확산
행사장 넓이가 2회 때와 비교하여 1배 이상 증가했지만, 관람객은 되레 감소
1회 때 공연을 하고 있는 탈북민가수

2025년 원주만두축제가 지난 10월 24일~26일까지 3일간 원주 시내 구도심에서 개최됐다.

첫 번째 문제는 즐기는 문화에서 발생한 것이다.

많은 관람객이 찾게 하기 위하여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공연하고 있다. 그러나 무명연예인들의 입소문을 통하여 들리는 것은 “너무하다”라는 처참한 생각이 든다.

연예인 중 톱 클래스의 초청연예인이 있지만,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는 낮 때에는 이름이 없는 가수들이 출연하고 있다.

1회 축제에는 무명가수 중에 탈북민 가수들이 다수 공연을 맡았으며, 1회 공연에 1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루 3회 공연 정도를 하여 출연료를 받았다는 의혹 여론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아무리 무명가수지만 이렇게 푸대접을 받을 수가 있단 말인가?

홍게를 파는 상인모습
출연자의 모습

2회 만두축제때는 조금 더 많은 출연료를 받았다는데 정확한 금액은 아니지만 1회 축제와 조금 차이가 있었다고 알려지고있다.

그럼 3회 축제에서는 어떠했나? 복수 관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단체에서 무명가수들의 출연을 관리하였는데 일단 기본을 일당 100만 원으로 책정하고 지급할 때에는 60~80%를 삭감하고 지급했다는 의혹 여론이 번지고 있다.

이 소문이 진실이라면 이것은 강탈이라는 범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는 담당 부서와 시의회에서 정밀 입체감사를 통하여 분명하게 밝혀서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원주에 무명가수가 약 50여 명으로 알려졌다. 축제의 규모로 보나 사업비로 보나 많은 출연료를 줄 수는 없지만 적어도 투명한 출연료의 지급이 되어야 하는 개선점이 필요하다.

결국은 톱 클래스의 연예인이 아니면 일반 단체에서 공연자를 선정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 볼 수가 있다.

무명가수들이 말하는 것은 지방자치라는 단어를 이런 상황에도 적용됐으면 한다고 일침을 가한다.

그러나 원주시 소초면에서 개최된 먹깨비 축제는 출연 가수 중 대다수가 원주 출신으로 “저는 어느 동에서 태어나”“저는 봉산동에서 자랐다”라는 자긍심을 보여주는 등 이와 같은 지역축제가 무럭무럭 자라야 하지 않을까?

일부 광역단체에서는 공연자 출연 사업비 중에 30% 정도를 지역 무명연예인들의 몫으로 예산을 분리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무명연예인들이 순번을 정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공연할 기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사업비가 한 단계를 거칠 때마다 수고비 명목으로 줄어드는 문제점을 보완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4회 만두 축제에서는 서로 돕고 사는 원주시의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는 목소리가 뒷전에서 맴돌았다.

원일호 사거리지하상가에 만두벙커라는 장소를 만들어 20호 만두집을 만들겠다고 하였으나 단 2곳밖에 실행함
가판 홍보물 - 총 사업비가 4,800만원이라는데 시민 모두가 놀랐다
가판 홍보물 - 개당 300여만 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판 홍보물 -개당 300여만 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우만두를 판매하는 상인

두 번째 방문한 사람이 "41만 명으로 기록되었다"라는 원주시의 평가한 보도자료 내용이다.

기록이란 단어는 이런 수치에는 맞는 말일까?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집계되었다” 방문했다“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4년 50만 명 → 2026년 41만 명으로 감소했는데 "기록했다"라고 하면, 마치 더 큰 성과를 낸 것처럼 오해될 수 있다.

이런 점이 행사를 주관한 원주시 담당 부서의 모순점으로 지적되고, 수치가 감소했음에도 "기록했다"라고 하면, 언어적으로는 맞지만, 의도와 독자의 인식 사이에 괴리가 생기는 것이 문제다.

그러니 1.2차 만두축제에서 1회는 2일간 20만 명, 2회는 3일간 50만 명의 관람객이 왔다고 평가를 했다. 3회 축제를 대비한다면 그 평가서가 맞는 것일까? 이런 것은 바로 잡아야 할 가장 큰 문제점이다. 부풀리는 광람객 숫자!!!!

그러나 원일로 일부 도로를 축제의 공간으로 과감하게 선택한 것은 그동안 방문객 숫자를 부풀렸다는 문제 제기에 대하여 어느 정도 신뢰성을 가져다 주었고,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2회 만두축제에 감독인건비가 35,000,000원이었다. 이러한 사업내용이 알려지자 원주시민들은 ”무료로 만두를 나눠주는 행사도 없는데 하루 1,200여만 원의 인건비를 받았다는 것에 놀라움과 분노를 표하고 있다.

더구나 2회 만두 축제에서는 원일로에서 중앙로까지의 골목 도로에 높이 1.6m 폭 1m 정도의 홍보물을 15개 정도를 만들었는데, 내용은 ‘원주만두는 향토음식’ ‘원주김치만두의 역사 피난민수용 원주’ ‘원주 중앙시장의 어제와 오늘 1950년대’라는 것이다. [사진 붙임]

이 간판의 사업비도 무려 4,800만 원이나 들었다는 것이 정보공개를 통하여 알려졌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개당 300여만 원이라는 가격이 말이나 되는 것이냐?”는 시민들 반응이다.

만약에 이 홍보물에는 6.25 당시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원주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진 들이다. 이로 인하여 저작권료를 지급했다면 더 비판받을 일이다.

지난 2020년 역사박물관에서 “원주와 6.25”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한 바 있다. 이 책자의 자료 사진을 사용했다면 더 좋은 원주의 생생한 사진 자료가 등장했을 것이다.

4회 만두 축제를 기다려보면서 씁쓸한 뒤끝이 남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일반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
현장에서 직접만들어 판매하는 만두상점
3회 만두축제당시 원일로에 모여든 관람객 풍경(원주시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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