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 담긴 행복” 취약계층 가족기록 사업 진행
맞춤형 촬영·전시 운영…대상 선정·사생활 보호 지적도

경남고성군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2025년 경상남도 공모 특화사업’으로 ‘찰칵~여기는 추억저장소입니다’ 가족사진 촬영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가족사진 촬영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스타일링 지원, 액자 전달, 센터 내 전시회 운영까지 진행하며 정서적 치유와 가족 결속을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이현주)는 지난 14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찰칵~ 여기는 추억저장소입니다’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열고,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가족사진을 남기기 어려웠던 가정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서는 전문 사진작가가 참여 가족들에게 개별 스타일링 조언 자세 및 구성 안내 가족 간 자연스러운 분위기 유도를 제공하며, 단순 촬영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자체에 의미를 담도록 세심히 도왔다.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랫동안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가 큰 선물이 됐다”며 “사진으로 남기니 더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촬영한 사진은 행사 당일 센터 내 전시 공간에 걸려 주민들이 서로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되었고, 이후 사진은 고급 액자로 제작해 각 가정에 전달됐다. 사진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가족 모습을 공유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가족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주민의 마음을 살피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가족기능 강화·정서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상자 선정 기준 불명확하고 프로그램 지속성 부족과 참여자 수 제한으로 인한 소외감 발생 우려하며 센터 내 전시 시 사생활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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