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400여 명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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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1400여 명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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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에 의한 아프리카인 전투 참가, 우크라이나 확인
시비하 장관은 “크렘린이 외국인을 모집하기 위해 ‘돈, 거짓말, 강압’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와) 계약을 맺는 것은 사형 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다”고 X에 적었다.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시비하(Andrii Ivanovych Sybiha) 외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에 많은 아프리카인이 참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X(엑스. 옛. 트위터)에서 밝혔다.

적어도 아프리카의 36개국에서 총 1436명에 이른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현지 키이우 포스트(Kyiv Post) 보도에 따르면, 시비하 장관은 “크렘린이 외국인을 모집하기 위해 ‘돈, 거짓말, 강압’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와) 계약을 맺는 것은 사형 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다”고 X에 적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외국인 신병들이 이른바 '인신(육체) 공격'(meat assaults)에 바로 투입되어 소모품처럼 취급되고 한 달 이상 살아남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시비하 장관은 “러시아의 침략전쟁에 참가하는 것은 비도덕적이고 국제법 위반이다”며, 아프리카 각국 정부에 자국민의 참여를 저지하라고 호소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는 6일 자국민 17명이 합류한 경위를 조사한다고 표명했다. 케냐도 10월 자국민이 전투에 휘말려 러시아 군사 거점에서 구속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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