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구매실적 격차 해소로 탄소중립 실천
정부평가 목표 초과 달성 이어 36% 도전
조달단계별 실천전략 제시로 구매율 제고

4일 김해시가 행정조직 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녹색제품 구매 실적이 낮은 부서를 직접 찾아가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공공부문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부서 간 녹색제품 구매 실적 편차를 줄이고, 구매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담당 공무원이 각 부서를 방문해 ▲녹색제품 인증 및 판매 현황 ▲조달·계약 단계별 구매 절차 ▲타 지자체 우수사례 ▲구매 부진 원인 진단과 개선방안을 안내한다.
녹색제품은 생산·유통 과정에서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환경부 인증 제품이다. 공공기관은 「녹색제품 구매촉진법」에 따라 환경표지·저탄소·우수재활용(GR) 인증 제품을 우선 구매해야 한다.
김해시는 지난해 녹색제품 구매율 34.9%로 정부평가 목표(32.09%)를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는 36% 달성을 목표로 부서별 실적 관리와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제품 구매는 공공기관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컨설팅이 실제 구매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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