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선동으로 언론의 뭇매를 맞고 무대에서 내려와 큰절 올리며
대국민 사과하는 세상은 과연 오기는 올까.

2025년 11월 1일 충암고에서 학생회가 주최한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에서 초청가수인 래퍼 정상수 씨는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던 중, 한 학생을 무대 위로 불러 '충암고의 자랑'을 물어보았다. 이 학생이 '윤석열'이라고 답하자 "와 진짜, 나도 해버려? 에이 셧업 모르겠다"라고 말한 뒤 "윤 어게인!"을 두 차례 외쳤다.
그러자 또 어김없이 좌익 언론들의 발작 버튼이 작동했다. '윤 어게인 발언 파문' '고교에서 정치적 선동' 등등의 용어를 동원하며 초청 가수를 윽박질렀다. 결국 정상수씨는 "흥분하는 바람에 해서는 안 될 정치적 발언"을 했다며 사과했다.
래퍼 정상수의 발언은 사과까지 해야 할 정치적 발언은 아니었다. 충암고는 윤석열의 모교였고, 그래서 충암고의 자랑은 윤석열일 수밖에 없었다. 윤석열의 모교에서 초청 인사가 윤 어게인을 외쳐주는 것은 일종의 덕담일 뿐이다. 정치적 선동은 더더욱 될 수 없다.
수많은 연예인이 광주에서 공연을 하면서 민주화의 고장을 칭송하고, 김대중 만세를 불렀다고 해서 정치적 편향성으로 지금까지 사과하는 연예인은 본 적이 없다. 김대중 만세는 당연한 말씀이고, 윤 어게인은 정치적 선동이라 말인가. 이렇게도 민주당이 만든, 민주당식의 비뚤어진 운동장에 자유 우파는 서 있는 것이다.
2016년 11월 20일,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9년 전에 영화 '아수라' 팬 단체관람이 열렸다. 이 현장에 배우 정우성이 예고 없이 참석했다. 팬들은 정우성에게 즉흥 연기를 부탁했다. 앞으로 나선 정우성은 영화 대사를 바꿔 이렇게 소리쳤다. "박근혜 앞으로 나와!" 지독한 정치적 선동이었다.
이런 상황에 좌익 언론들은 환호작약했다. '정우성의 소신 발언' '정우성의 사이다 발언 화제' 등등의 용어를 동원하며 정우성 치켜올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정우성은 선명한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좌익 배우이다. 좌익 연예인의 정치적 선동은 사이다 발언이 되고, 모교에서 행한 위로성 덕담은 정치적 선동으로 몰아가는 좌익 언론들. 이런 쓰레기 언론들에 우리는 둘러싸여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자신의 SNS에 모 중학교의 받아쓰기 문제, 북한 노래 교육 등을 공개하며 “과연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 가도 되나”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전교조의 정치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더니, 이제는 중학생들에게 북한 노래까지 가르치고 있다”며“ 학교 교육의 편향성을 지적했다. 김일성 만세는 정치 활동 보장이 되고, 윤 어게인은 정치적 선동이 되는 세상, 이게 민주당이 만드는 세상이다.
전라도 연예인들이 전라도에서 공연을 하면서 김대중을 칭송할 경우, 정치적 선동이 되는 세상은 언제나 올까. 어떤 연예인이라도 전라도 광주에서 공연을 하면서 민주화의 고장 운운할 경우 정치적 선동으로 언론의 뭇매를 맞고 무대에서 내려와 큰절 올리며 대국민 사과하는 세상은 과연 오기는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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