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제주 등 전국 17개 팀 참가 800명 규모
비수도권 선수 실전 기회·시민 직관 기회 동시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 “영남권 스포츠 도시 도약 계기”

김해에서 처음으로 공식 아이스하키 대회가 열린다. 전국 17개 팀, 선수단과 관계자 800여 명이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 집결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전을 벌이며 김해의 스포츠 도시 브랜드를 전국무대에 각인시킬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김해시 아이스하키협회 출범 이후 첫 공식 개최로, 비수도권 지역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실전 경험의 장이, 시민들에게는 박진감 넘치는 빙상 스포츠를 직접 접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2025년 제1회 김해시 아이스하키협회장배 대회를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경기·제주·광주·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중등부 중심의 아이스하키 꿈나무 선수단이 출전해 안전관리 요원과 심판단 등 관계자 포함 약 8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공식 협회 시스템 안에서 치러지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김해시 빙상 인프라의 활용도와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되며, 향후 전국 규모 대회 유치에도 중요한 평가 지표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아이스하키 불모지로 꼽힌 비수도권 선수들에게 공정한 실전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종목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봉조 김해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생활체육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고, 김해가 영남권 스포츠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엘리트 스포츠 대회 유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민스포츠센터는 수영, 헬스, 골프, 에어로빅, 빙상 등 다종의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며 시민 건강증진과 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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