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IT 대기업인 '아마존'이 1만4000명의 인원을 줄이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변혁을 가져오고, 세계가 급속히 변화하는 가운데 조직의 슬림화가 필요하다”며 유럽과 미국 매체는 지난 몇 년간 최대 규모가 되는 3만 명 규모의 인력 삭감 계획의 첫 단계라고 전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인력 관련 부서의 임원이 보낸 직원을 위한 메시지를 공개하고 1만 4000명의 인원을 줄일 계획을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세계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AI 기술은 인터넷 이후 가장 변혁을 가져오는 기술이다. 고객을 위해 가능한 한 신속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조직의 슬림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2022년부터 다음 해에 걸쳐 약 2만 7000명의 인원을 삭감했다. 다만, 유럽 매체, 월스트리트 저널 등은 관게자의 말을 인용, 이번은 최근 몇 년간 최대 규모가 되는 3만 명 규모의 인원 삭감 계획의 제1단계라고 전했다.
앞서 아마존의 앤디 재시(Andy Jassy)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AI 도입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바뀌어 향후 수년간 직원 수를 줄이겠다는 전망을 보여주고 있으며 IT 대기업들 사이에서 인력삭감의 움직임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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