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시설 증가로 악화된 정체·사고위험 대응
6개월 공사 마무리… 차량 흐름 분산 효과 기대
지역 물류 생태계 및 경제 활성화 기반 강화

물류차량 폭증으로 교통 정체와 안전위험이 누적돼 온 상동IC 일대에 대한 해소책이 이달 말 현실화된다.
28일 김해시에 따르면 상동IC 진입부에 우회전 전용차로를 새로 확장하는 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병목 구간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물류 흐름과 지역 교통안전을 동시에 잡겠다고 밝혔다.
상동IC는 최근 대규모 물류시설 단지화로 인해 대형 물류차량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시도8호선 일대의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주민 민원도 증가함에 따라 김해시는 구조적 병목 해결을 목표로 ‘상동IC 우회전차로 확장공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상동면 대감리 산163-2 일원에 총 3억 원을 투입해 기존 도로에 연장 70m, 폭 3m의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한 것으로, 상동IC 진입 차량 흐름을 분리해 정체를 줄이는 방식이다.
공사는 2023년 7월 실시설계를 마친 후 국토교통부 비관리청 도로공사 시행 허가를 3월에 완료, 4월 착공 후 약 6개월 만에 준공 단계에 이르렀다.
확장차로 가동 시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병목 현상이 크게 줄어들면서 통행 흐름이 개선되고, 물류차량 통과 효율성 및 안전성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동IC는 김해 물류의 핵심축으로 앞으로도 교통량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개선으로 물류 운송 환경이 한층 안정돼 지역 경제 활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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