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의원 “114억→197억 5천만 원 증액 불가피성 검토해야”… 연면적 축소도 지적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의회가 27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회기 결정 등 회기 관련 안건을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해 총 5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한갑수)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이진분) △‘안산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 복귀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이진분)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유숙) △‘안산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지화) 등이다.
안건 의결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진숙 의원은 ‘2025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본오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변경 안건을 거론하며 시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성 부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해당 사업비가 당초 114억 원에서 197억 5천만 원으로 약 73% 증액됐음에도 연면적은 오히려 줄었다며, 사업비 증가의 타당성 검토 여부를 따졌다. 김 의원은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와의 소통 부재를 문제 삼고, 연계 사업인 ‘놀애별 어린이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조성’의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불가와 누수 등 하자 발생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박태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5일간의 짧은 회기지만 조례안은 물론 각종 동의안과 출연안 등 중요 안건을 논의한다”며 “특히 출자·출연기관 출연안 심의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대 사안으로, 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도록 내실 있게 다루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남은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소관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안산시의회가 27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임시회 개회를 알렸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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