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발 성과… 유통 채널도 확대
현대백화점·아마존 입점 추진,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김해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위상 높이는 성과”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인 김해 진례도자집적지 서정도예의 ‘행운의 북어’가 오는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 기간 기념품 전시장에 전시되며, 김해 도자산업이 세계 외교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김해시에 따르면 서정도예(대표 박현서)가 제작한 도예품 ‘행운의 북어’는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공예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윤상엽)의 상품 개발 및 제품 고도화 컨설팅 지원을 통해 탄생한 대표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북어를 상징적으로 형상화해 ‘행운’과 ‘풍요’를 담아낸 도예품으로,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창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 간 정상외교가 진행되는 회담 기간 기념품 전시장에 전시된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서정도예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유통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행운의 북어’는 더 현대백화점 및 현대백화점 Hmall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도 예정돼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판판대로 사업’ 선정으로 아마존 입점이 추진 중이며,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상품 판매 계약도 체결했다.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인천공항 중기제품전용판매장 입점, SNS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개설, 상세페이지 고도화 등 도자 소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진례 도자집적지를 기반으로 한 소공인 지원정책의 결실”이라며 “김해가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세계 속 도자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