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억 원대 자산가이자 기획사 대표인 방송인 송은이가 직원들을 위한 풍부한 복지 제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은이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 소속 직원들과의 특별한 관계를 설명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자랑했다.
그는 직원 53명을 거느리고 있으며, 정직원이 되면 실비 보험을 전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미리 녹화한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출연한 맛집을 미리 파악해 근처에 사는 직원에게 미리 알려주거나 직접 계산한 뒤 '나중에 부모님과 가서 드세요'라며 초대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송은이는 일찍 출근한 직원에게는 선착순으로 달러로 휴가비를 지급하고, 받은 과일 선물이 있을 경우 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럭키 드로우'를 실시하는 등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보고 김숙 이사도 수박 10통을 기부하는 등 직원들과의 유대를 다지는 재미있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송은이는 직원들의 퇴사와 관련해 독특한 징크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자신과 여행을 다녀온 직원이나,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붙여두고 사인을 받아간 여직원들이 이후 퇴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그가 2020년대 후반 상암동 일대에 매입한 부지에 지은 건물의 자산 가치가 약 70억 원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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