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반려동물과의 책임 있는 동행을 강조했다.
고양특례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반려온뜰’은 지난 9월 27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펫플레이그라운드에서 열린 ‘해피 위드 펫 데이’에 참여해 유기동물 입양을 홍보하는 ‘작은 만남터’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보호 중인 유기견 6마리가 참여해 시민들과 교감했으며, 입양 희망자들에게는 개별 맞춤 상담이 제공됐다. 시는 신중한 입양 절차를 강조하며 일회성 체험이 아닌 책임 있는 보호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반려온뜰 소속 수의사가 방문객 반려동물에게 무료 외부구충제 시술을 진행하고, 피부·영양 등 건강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대형 유통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유기동물 문제를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입양 촉진과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현대백화점은 포토존, 체험존, 펫마사지, 리딩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동물 보호단체 관계자들은 이러한 지자체·민간 협력형 행사가 유기동물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고양시 반려온뜰은 올해 상반기에도 학교·기업과 연계한 입양 홍보 활동을 진행해 입양률을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