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칠산·불암·생림 74㎞ 상수도관 새 단장
74㎞ 관망 교체·유수율 85% 목표

김해시가 환경부의 ‘2026년도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76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부터 6년간 총사업비 752억 원(국비 376억 원, 지방비 376억 원)을 투입해 부원·칠산·불암·생림 급수구역 내 74.3㎞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할 계획이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노후된 상수도 시설을 교체·보강해 누수와 수질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배급수관 정비 ▲누수 탐사 및 복구 ▲상수도 블록시스템 개량 등으로, 상수도 운영의 효율성과 수돗물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경남도 및 환경부를 수차례 방문해 정비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으며, 철저한 사전 준비 끝에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상지 평균 유수율이 85%까지 개선돼 연간 약 300만t의 누수가 줄어들고, 매년 40억 원가량의 예산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김해시 수도과장은 “노후 상수관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공급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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