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그린크린 치유숲연구회’가 치유숲 조성 정책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강원도 일대에서 현장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강원 지역 주요 산림 치유 공간을 방문해 운영 사례와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상영 대표의원과 최서윤·조예란 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평창 국민의숲 트레킹길, 강릉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속초 노리숲길,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사례를 확인했다.
벤치마킹 대상지는 산림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시민 건강 증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치유 공간으로 평가받는 곳들이다. 무장애 숲길 조성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활용 사례 등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평창 국민의숲 트레킹길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명품 숲길로 알려진 대표적인 치유 트레킹 코스다. 강릉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무장애 데크로드와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치유숲으로 꼽힌다.
속초 노리숲길은 도심에서 접근성이 높은 숲길로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활용 사례가 특징이며,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상왕도리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보행 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산림 휴양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박상영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치유숲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광주 지역 여건에 맞는 치유숲 도입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린크린 치유숲연구회는 앞으로도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유숲 조성 모델을 발굴하고 관련 정책 제안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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