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 질주'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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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 질주'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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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군비지출로 자멸

 
   
  ^^^▲ 북한 핵실험 패러디 이미지
ⓒ 뉴스타운^^^
 
 

김정일은 1차 핵실험 후 "김일성의 비핵화 유훈을 실천하기 위해서" 부득이 핵무기를 개발했다는 억지논리를 폈다.

그러던 北 이 제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대회를 나흘 앞둔 지난 달 5일 대포동2호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한지 50일 만인 5월 25일 9시 54분 한국에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로 인해 정국이 혼미해지고 있는 틈을 타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2차 핵실험을 자행 하였다.

북 중앙통신은 “공화국의 자위적 핵 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주체98(2009)년 5월 25일 또 한 차례의 지하 핵 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하여 김정일의 핵을 향한 질주(疾走)가 멈출 줄 모르고 있음을 드러냈다.

1차 핵실험이후 국제사회에서는 김정일의 핵무기 개발을 기정사실로 인정하는 경향을 보여 왔으나 다만 핵보유국지위만은 허용치 않고 있었을 뿐이다.

이제 2차 핵실험을 감행한 김정일 집단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아 북은 결국 핵보유국 자격으로 미국 및 국제사회에 대고 본격적인 핵 군축논의를 통한 '비핵화' 테이블에 서게 될 것이다.

북은 미국을 상대로 미군철수와 한반도문제불간섭을 전제로 "평화협정"을 요구하고 한국에 대하여서는 "굴복"을 강요 할 것이며 핵을 지렛대로 하여 미군철수-한반도 내 힘의 공백-연방제/내란상태유발-본격적인 무력남침-적화통일을 궁극의 목표로 할 것이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이에는 이"라고 핵을 보유하는 길과 북 핵위협을 무력화 시킬 비밀무기의 개발이 있을 수 있을 것이나 그 실현에는 시간과 자본 및 기술의 제약이 뒤따를 것이며 무엇보다도 억제력 확보 의지와 국론 통합의 리더십이 문제 일 것이다.

김영삼이라는 어리석은 자 덕분에 북 핵에 대한 리비아 식 외과수술 기회를 상실하고 김대중이라고 하는 교활한 반역자 덕분에 김정일은 핵 무장 강도수괴가 되었다.

이제야말로 우리가 인도주의 타령에 매달리고 "우리민족끼리" 주문에 놀아나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 보다 더 냉철해 져야 할 때이다.

쌀 한 톨이 북으로 가면 총알 한발이 남으로 날아 올 것이며 비료 한포를 북에 보내면 포탄 하나가 우리의 머리 위에서 터질 것이다. 300만 씩 굶겨죽이고 재판 없이 총살을 하는 집단에게 人權이 있을 리 없고 인권이 없는 곳에 '人道主義'가 발붙일 자리는 없다.

북의 재침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북에 쌀 한 톨, 비료 한 줌, $ 한 푼 주지 말아야 한다. 북에 줄 쌀 한줌으로 총알 하나를 만들고 북에 줄 비료 한포로 수류탄 하나를 더 사야 한다. 북에 줄 $가 있으면 소총 한 자루 대포 한 문을 만드는 데 써야 한다.

그러나 북이 핵 실험을 했다고 해서 당장 달라 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냉철하고 의연하게 대처해 나아가느냐에 따라서 한반도의 내일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판가름 날 것이다.

북이 무리한 군비지출로 스스로 무너지거나 대량아사 사태 재발과 軍.民의 봉기로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지 않는 한 핵 개발 질주를 멈추는 일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은 북 핵을 압도할 억제력을 확보 할 때까지는 한미동맹 강화로 미국의 핵우산에 의존을 하면서 당분간은 다소 불안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가진 압도적인 경제적 우위를 이용하여 '칼 찬 양아치 앞에 방탄차 타고 다니는 부자로 사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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