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보건소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서식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 입구에 예방수칙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대상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것이다. 안내판은 2024년 8개소, 2025년 10개소 등 총 18개소에 설치됐다. 횡성읍 산수골 등산로 입구를 포함한 17개소의 위치는 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실제 위험지역에 안내판을 상시 비치해 현장에서 예방수칙을 반복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의 경각심을 높이고 감염병 발생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9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하반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예방수칙 준수와 인식 개선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은숙 보건정책과장은 안내판 설치가 예방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에서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며, 쯔쯔가무시증과 SFTS, 라임병은 백신이 없어 감염 시 치명률이 높은 만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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