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푸드테크 대응 전략·산업 육성 로드맵 마련 논의
- 국가 공모사업·국비 확보·국제 협력 확대 추진, 글로벌 푸드테크 포항 도약

포항시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첨단 미래 산업인 푸드테크(Foodtech)의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푸드테크 산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포항시의 관련 조례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실무적인 정책을 심의하는 발전위원회와 글로벌 트렌드 및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정책자문위원회 2개 분과, 총 20명의 전문가로 이루어졌다.
산·학·연·관 아우르는 ‘드림팀’ 구성
위원회에는 포항의 강점인 연구 인프라와 민간 현장의 목소리가 고루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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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위원회(11명): 포스텍, 한동대 등 교육계와 포항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 시의회 및 한국외식업지부 관계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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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문위원회(9명): 한국로봇산업협회,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환동해산업연구원 및 혁신 스타트업 대표 등 현장 전문가 포진.
포항, 대한민국 푸드테크의 ‘퍼스트 무버’
포항시는 그동안 푸드테크 산업의 기틀을 닦기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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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 2023년 농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기관으로 포스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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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체계: 경상북도와 함께 ‘K-키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산학연관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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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확충: 올해 7월 북구 흥해읍에 전국 최초 ‘식품 로봇 분야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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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증: 국제위생협회(NSF)와 MOU를 체결해 글로벌 표준 인증 협력 기반 마련.
미래 로드맵: 기술 혁신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위촉식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위원들은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식품 산업에 접목하는 방안과 국비 확보 및 기업 유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포항시는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중앙정부와의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푸드테크는 인류의 미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할 핵심 열쇠”라며, “포항의 우수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푸드테크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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