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동북아 지방협력회의서 국제 교류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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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동북아 지방협력회의서 국제 교류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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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160여 명 참여...동북아 지방정부와 경제·문화 협력 강화
제4회 동북아시아지방협력원탁회의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 /시흥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가 중국 장춘에서 열린 ‘제4회 동북아시아지방협력원탁회의’에 참석해 경제·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한중일을 포함한 6개국 지방정부 대표단이 모여 상생 교류를 약속한 자리로, 지역 차원의 국제 협력 확대 필요성이 부각됐다.

시흥시는 26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동북아시아지방협력원탁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중국, 러시아, 북한, 몽골, 일본 등 6개국의 지방정부와 기업인, 국제기구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시흥시를 비롯해 서울시(은평구·관악구), 강원도 등이 함께했다.

‘협력과 교류의 힘으로 함께 만드는 동북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기조연설, 경제·무역 홍보, 기업 간 상담회, 네트워킹 등 3부 구성으로 진행됐다.

1부 개막식에서는 중국 길림성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길림성 정부 부성장의 기조연설, 각국 대표 연설과 함께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과 한중일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경제·무역 홍보 세션에서는 동북아 주요 프로젝트 소개와 기업 간 매칭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3부 실무 오찬에서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각국 참석자들이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각국 지방정부는 지역 프로젝트와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장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흥시는 본 세션과 오찬 네트워킹을 통해 자치단체의 발전 사례를 소개하고, 경제·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동북아 각 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국제 협력의 폭을 넓혀 공동 번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이러한 지방정부 간 교류로 중앙정부 외교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시흥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 이후 27일 개막하는 ‘제15회 동북아시아박람회’에 참석해 국가별 산업 전시관을 참관하고, 지방정부 간 경제·산업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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