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는 오는 9월 8일 새벽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달이 사라지는 순간, 누리천문대 개기월식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 3년 만에 찾아온 개기월식을 시민과 함께 관측하고 천문학적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면서 붉은빛으로 물드는 천문 현상으로, 이번 기회는 군포시민에게 특별한 새벽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관측회는 개기월식의 역사와 원리를 다루는 강연으로 시작해 시민들과 함께 개기월식 전 과정을 육안과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새벽 하늘에 떠오르는 가을철 별자리를 감상하며 별과 우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특별관측회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시민이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관측회는 군포시민과 인근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누리천문대 홈페이지 행사예약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9월 8일 새벽 1시 26분 부분식을 시작으로 2시 30분 개기식이 시작되며, 3시 11분 최대에 이른 뒤 3시 53분에 종료된다. 이후 부분식은 4시 56분 마무리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누리천문대 홈페이지 또는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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