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광명시는 8월 11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 상인회, 광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연이은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전기·소방시설 전수점검 강화, IoT 감지기 유지관리 체계 마련, 전기화재 초기 대응 장비 보급 확대, 상인 대상 자율 안전점검 교육 강화 등 4대 핵심 과제가 제시됐다. 광명시는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폐쇄회로TV(CCTV) 노후 전선 교체 사업에 즉시 착수하고, 중장기 대책 실행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예방 가능한 화재는 반드시 막겠다”며 “상인들이 스스로 안전관리에 참여하는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상인회 측도 전기시설 개선, 소방통로 확보 등 화재 예방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광명시는 현재까지 광명전통시장 251곳, 새마을시장 170곳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했고, 3D 통합관제센터·지능형 CCTV·IoT 기반 감지기 등을 도입하는 스마트 전통시장 R&D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야간순찰반을 운영해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화재패키지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정기점검을 통해 노후 전선·콘센트 등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전기 안전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며, 광명소방서는 해당 시장을 화재예방 강화지구로 지정해 매월 2회 안전 캠페인과 소방 통로 확보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도 전력설비 점검·교체와 피해 점포 보상 협의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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