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025년 ‘6월의 인천공항세관인’으로 유미리내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 주무관은 사전정보 없이도 우편물에 숨겨진 마약류를 정밀 엑스레이 판독을 통해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관에 따르면 유 주무관은 이상 징후가 없는 일반 우편물에서 의심 요소를 포착하고, 정밀 판독을 통해 케타민 10.02kg을 포함한 총 11.3kg의 마약류를 발견해 압수했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함께 선정됐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이형미 주무관이 인터넷뱅킹을 공매입찰보증금 및 낙찰대금 납부에 처음으로 도입해 민원 편의성과 공매 접근성을 높인 점이 인정됐다.
여행자통관 분야에서는 한지현 주무관이 밀수 우범자 정보를 분석해 대마초 및 액상대마 1.3kg과 통관 요건을 갖추지 않은 식물 모종 2,650개를 적발했다. 조사 분야에서는 윤채경 주무관이 디지털포렌식 기법을 활용해 결정적 증거를 확보, 피의자의 구속 및 송치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6월의 업무우수자에는 박희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취약 시간대의 순찰을 강화해 공항 내 화장실에 은닉된 담배 약 7,200갑을 적발했다.
인천공항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자세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관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지속 발굴하고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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