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해 대응 강화 촉구

연수구의회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6월 26일 열린 제27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폭염과 집중호우는 더 이상 예외적인 재난이 아니라 사전 준비가 가능한 일상적 재난"이라며 연수구의 한층 강화된 대응체계를 주문했다.
정보현 위원장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더위쉼터 운영, 빗물받이 정비,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 등 연수구가 올해 마련한 대응책들은 매우 충실하다"며 생활 밀착형 대응을 꼼꼼히 챙겨준 구청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바로 지금이 더욱 긴장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폭우와 폭염을 대비한 선제적이고 유연한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하며 실질적인 벤치마킹 필요성도 언급했다. 서울시의 경우, 하수관로 계측기 교체와 도로침수감지기 설치, 레이더 기반 반지하 침수경보 시스템 구축 등 기술 기반의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용인특례시는 도시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 해 하수처리수를 활용한 '클린로드 시스템을 통해 도로노면 자동 세척 등 폭염 저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연수구는 서울시나 용인특례시처럼 예산이 넉넉하지 않기에 모든 대응을 동일하게 추진하긴 어려울 수 있다"며, 대 안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이동노동자 노년층 대상 폭염 대응 홍보활동 등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식에 주목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재난 대응은 복구가 아닌 사전 경계'에서 시작돼야 함을 강조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연수구가 올여름 믿을 수 있는 구청'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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