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여객선 대테러 대비 실전형 항만방호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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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여객선 대테러 대비 실전형 항만방호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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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서 해상대테러 합동훈련 실시

동해해양경찰서는 19일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항만방호 및 해상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묵호항 동방 해상에서 묵호항으로 고속 접근하는 미식별 선박 2척을 포착한 상황을 가정해 항만방호 및 대테러 합동작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해해경은 이번 항만방호 및 해상대테러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묵호항만 방호 능력 향상 ▲유관기관과의 합동작전을 통한 항만 침투 대비태세 확립 ▲특공대 공중 침투능력 향상 등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여객선 대테러 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으로 동해해경 항공단과 특공대와 경비함정, 해군 1함대, 육군 23경비여단 2대대, 동해해수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항만방호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이번 묵호항 항만방호 합동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 할 수 있었다”며 “신종 테러 사례와 대응방안을 연구하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 해양 대테러 위험요소를 사전에 완벽히 차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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