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현장민원실 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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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현장민원실 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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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가 직접 애로사항 청취, 민

^^^▲ 염산면 두우리 창우마을 현장민원실에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메모하는 정기호 군수
ⓒ 백용인^^^
영광군은 정기호 군수가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실시한 염산면 두우리 창우마을 현장민원실에서는 주민들의 민원상담을 위해 법무사, 행정사, 지적공사 관계자 등 외부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주민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일들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노인들을 위한 한방진료와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목욕봉사와 이·미용 서비스도 함께 이뤄지고 있으며, 농기계 수리 등 주민들이 자주 겪는 생활민원도 현장에서 해결했다.

이날 사랑방 좌담회를 주재한 정기호 군수는 “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유치한 제48회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500만 관광객을 유치하여 영광을 더 많이 알리자”며 “특히 이곳 두우리에서 오는 8월에 개최되는 ‘갯벌마라톤 대회’와 ‘갯벌축제’가 국토해양부 명품축제로 선정된 만큼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주민들은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대형관정을 정비해 달라는 민원과 인근 농경지 용수원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창우 선착장 인근 저수지를 준설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정 군수는 “이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애로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 현실에 맞추어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민원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영광군은 올해 들어 지난달 묘량면 운당리 선동마을에 이어 두 번째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날 총 59건의 민원을 접수해 51건을 즉석에서 해결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8건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 협의해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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