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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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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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왕성 성곽 지키던 수문병 모습 생생히 재현
해마다 10만 명 넘는 관광객 찾아 백제 문화 체험
공연 시간 20분가량 늘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 제공
‘포토타임’ 마련,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과 특별한 추억 선사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공주시가 대표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상설 프로그램으로, 백제 왕성의 성곽을 지키던 수문병들의 모습을 생생히 재현하는 행사이다.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백제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올해 교대식은 지난 26일 시작하여 오는 11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마다 하루 세 차례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2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10월 3~12일까지는 공산성이 아닌 백제문화제 주 행사장인 금강신관공원에서 매일 수문병 근무 교대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무더위가 극심한 6~8월까지와 비 오는 날에는 운영을 쉬게 된다.

근무 교대식의 웅장함을 더하기 위해 한 차례 공연 시간을 20분가량 늘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문병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마련해 공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로 71회를 맞는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질적으로 더욱 향상된 완성도 높은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명성과 가치에 걸맞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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