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여름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 목표로 조기 개장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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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여름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 목표로 조기 개장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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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천 중구

올여름 이른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인천시 중구가 관내 해수욕장 번영회와 손잡고 피서객 맞이를 위한 본격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23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해수욕장 관리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도권 대표 피서지인 왕산·을왕리·무의도 일대 해수욕장의 안전과 편의 시설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설물 보수와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을 결의했으며, 구는 조만간 관련 단체와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급수대와 안전 표지판 등 노후 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준비 과정의 핵심은 이른 폭염에 대비한 시설물 사전 보수 및 정비, 119 시민수상구조대와 여름파출소 연계를 통한 빈틈없는 그물망 안전 체계 구축, 그리고 우수한 안전관리 요원 선발을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에 있다.

중구 관계자는 “올해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구는 오는 5월 15일 해수욕장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개장 기간과 운영 시간 등 세부 사항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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