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만남실에서 국가중요시설인 중동공동구의 안전관리와 효율적인 방호체계 구축을 위해 부천원미경찰서, 제17보병사단 48관리대대와 경계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기관장 및 지휘관 변경에 따라 기존 협정서를 최신화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원미경찰서장, 48관리대대장이 직접 참석해 지역 안보를 위한 책임감을 공유했다.
협정의 주요 내용은 통합방위법에 근거하여 경찰, 군, 지방자치단체 간의 명확한 역할을 규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기관은 방호지원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통보와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명문화했다.
부천시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중동공동구 등 지역 내 주요 시설에 대한 보안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실무진 간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방호 시나리오를 보완하고,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국가 기반 시설이 빈틈없이 관리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국가 중요시설의 보안은 시민 안전의 기초”라며, “군·경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튼튼한 지역 방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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