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중 빗물펌프장 운영 담당자 교육과 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에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펌프장 담당자, 주민센터 관계자, 간이펌프 운영자 등 27명을 대상으로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빗물펌프장의 효율적인 운영 요령과 단계별 상황 대응 방법, 비상 연락 체계를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시설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은 포항시 내 빗물펌프장 14개소와 간이펌프시설 25개소 등 총 39개 시설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배수운영팀장을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및 철강관리공단 관계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펌프 부하 및 무부하 운전 상태 ▲전기 시설의 절연 상태 ▲수배전반 관리 현황 ▲수문 및 제진기 등 기계류 작동 여부 등이다. 시는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 작업을 완료해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교육을 통해 빗물펌프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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