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이 7일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한국정보공학과 AI 솔루션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씨이랩의 GPU 최적화 솔루션 ‘AstraGo(아스트라고)’를 한국정보공학의 AI 인프라 유통망을 통해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에 공급하며, 양사는 국내 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력은 씨이랩이 보유한 GPU 활용 최적화 기술과 한국정보공학의 서버·AI 인프라 구축 및 유통 역량을 결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서 AI 학습 및 추론 인프라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씨이랩은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로, GPU 자원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보해 왔다. AstraGo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컨테이너 환경에서 AI 프로젝트의 배포와 운영을 자동화해 복잡한 인프라 관리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운영 비용 절감과 AI 모델 학습·추론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HPE, LENOVO 등 글로벌 IT 기업의 총판을 맡아 다양한 산업군에 IT 인프라를 공급해 왔다. 대규모 서버 공급과 AI 인프라 사업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선보이며 데이터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양사는 이번 총판계약을 계기로 제조, 공공, 연구기관 등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AI 인프라 활용 효율을 높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씨이랩의 GPU 최적화 기술과 한국정보공학의 인프라 구축·유통 노하우를 연계해 AI 연구개발과 운영 환경을 지원하고, 국내 AI 생태계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채정환 씨이랩 대표는 “국내 AI 인프라 유통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정보공학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전반의 AI 학습·추론 인프라 효율화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맞춤형 컨설팅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산업 확대로 GPU 최적화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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