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기적의 도서관 문화 허브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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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기적의 도서관 문화 허브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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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기적의도서관이 지역 문화허브로 우뚝 서며 이번 주말,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제군은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기적의 도서관 사랑채에서 ‘문학, 나눔! 작가와의 대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유수의 도서 추천과 보급,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대담 형식으로 구성돼 문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는 “스스로를 끌어 안는 법”을 주제로 이근정 시인, 나은경 동화작가, 문이소 청소년 문학작가가 자신의 내면을 수용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이야기 하는 첫 대담과 “기억하는 것의 힘”을 주제로 전병호 시인, 윤소희 동화작가, 남경희 청소년 문학작가가 나서 역사적 사건과 그로 인한 고통, 그 기억이 우리에게 어떻게 힘을 주는지 탐구하는 두 번째 대담으로 구성됐다.

또 참석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 우수문학 도서꾸러미를 증정하며, 이와 함께 대금, 가야금 연주로 시작되는 국악 공연은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2월 23일에는 도서관 작은음악회 ‘책 선율에 물들다’의 일환으로 열린극장에서 오후 3시부터 ‘바순과 함께하는 동화 속 클래식 음악’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는 동화를 바탕으로 작곡된 클래식 음악인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 ‘호두까기 인형’ 등을 바순과 함께 듣는 연주회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들을 수 있다.

도서관 작은음악회 ‘책 선율에 물들다’는 오는 4월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후 3시에 기적의도서관, 상남도서관에서 열리며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학, 음악이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가까이서 다양한 문화를 누리고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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