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5년간 설 연휴 기간에 원주 관내에서는 총 15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5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소별로는 주택화재 4건(26%) 〉공장·창고 3건(20%) 〉 들불화재 2건(13%) 순이었고, 원인별로는 부주의 7건(46%) 〉전기 4건(26%) 〉 기계적 원인 2건(13%) 순으로 발생했다. 설 명절 기간에는 주택, 아파트 등 주거시설에서 음식물 조리 시 냄비 과열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유의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소방서에서는 연휴 기간 중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숙박시설 등에 대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확대하고, 비상구 폐쇄나 소방시설 전원 차단 등을 중점 확인하여 위법 사항은 엄중 조치 할 계획이다.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시장 상인회에 화재 취약 요인을 명절 전에 신속하게 개선하고 시장 점포주 중심의 자체 예찰 활동으로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아파트나 요양원 등을 대상으로 자위소방대 활동 등을 점검하고 초기 피난 대피 체계를 중점 확인한다.
관서장 중심의 현장 행정 지도를 활성화하고자, 관내 영화관, 대형 공장시설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안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현장 방문형 행정을 확대한다.
이강우 서장은 “27일도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설 명절 연휴 기간이 길어진 만큼 시민의 안전과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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