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리데기', "깨우지 말아야 할 것이 눈을 떴다"...9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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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리데기', "깨우지 말아야 할 것이 눈을 떴다"...9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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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딸을 잃은 무당의 피의 복수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바리데기'(감독 이세원)가 9월 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기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아내와 딸을 잃은 무당이 25년에 걸친 피의 복수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바리데기'가 음산함과 기괴함으로 무장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바리데기'의 서사를 이끄는 4인의 모습과 그들의 상황에 걸맞는 각기 다른 카피로 구성되어 눈길을 잡아끈다. 먼저 신당에 앉아 화염이 치솟는 화로를 응시하는 주인공 ‘원고명’(공정환)은 존재만으로도 묵직한 느낌을 불어넣으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버려진 아이가 돌아오자 지옥의 문이 열렸다’는 문구와 함께 붉은 의복을 입은 채 서있는 ‘이수연’(황설아)의 모습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리공주’ 신화를 떠올리게 하며 작품의 다채로운 전개를 예상케 한다.

마지막으로 ‘수연’과 각별한 인연을 지닌 ‘차 신부’(황바울)와 장기기증센터 이사장 ‘차병학’(지대한)의 공허하고도 처절한 표정은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저주에 얽매여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의 격렬한 고군분투를 암시한다.

'바리데기'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공정환과 '올드보이', '해바라기', '해운대' 등 출연한 영화만 100여 편에 달하는 레전드 배우 지대한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으는 작품이다.

여기에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초로 모두에게 알려진 '쉬리'의 이관학 프로듀서, 뛰어난 작품성으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김윤수 촬영감독, '두사부일체' 원명준 조명감독, '킬러들의 수다' 송재석 조명감독 등 걸출한 한국영화들에 참여한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하여 올여름 늦더위를 물리칠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를 만들어냈다.

압도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 '바리데기'는 9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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