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 고등학생들과 소통의 장, 빠진학교는 뭐? '대성고'가 제일먼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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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 고등학생들과 소통의 장, 빠진학교는 뭐? '대성고'가 제일먼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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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추진
대성고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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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성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대성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21명, 관계 공무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원주시가 경제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원강수 시장의 교육 및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비전을 반영하여 마련됐됐다. 민선8기의 주요 시정 방침 빛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직면한 문제와 요청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 직접 들으며 이를 시정에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라는 것이다.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총 8개 고등학교(대성고, 북원여고, 과학고, 원주여고, 의료고, 미래고, 금융회계고, 영서고) 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이같은 고등학교학생과 간담회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해당되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비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원주시에는 총 14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동지역에 위치한 11개 학교와 읍면지역에 위치한 3개 학교가 포함된다.

14개 고등학교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원주고등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치악고등학교, 북원고등학교, 명륜고등학교, 원주공업고등학교, 원주삼육고등학교, 원주금융고등학교, 원주대성고등학교, 원주문막고등학교, 원주흥업고등학교, 원주치악고등학교, 원주중앙고등학교, 원주한일고등학교가 있는데 원주시장과 학생과의 간담회에 6개 학교는 해당되지 않았는데, 설명이 없다.

또한 하필이면 처음 간담회를 가진 학교가 대성고등학교가 되자 원주시장이 해당학교 졸업생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불신섞인 여론이 흘러 나오고있으며, 간담회에 빠진 학교는 왜 빠졌는지도 보도가 되지 않아 석연찮은 간담회 뒷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이런 계획을 세울 때는 일단 의심살만한 이유를 만들면 안된다. 간담회를 하지 않는 학교는 학교 나름대로 안하는 이유가 다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나, 원주고등학교가 없다. 이런 이유는 일반 시민들이나 해당학교 졸업생들은 알길이 없어 원주시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간담회라는 원주시장의 목적이 퇴색되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안타깝다.

8개 고등학교 간담회일정표
8개 고등학교 간담회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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