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쉼터 제공, 성범죄·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통역상담 통한 수사협조

충청남도가 도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 및 고용상생 등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낸다.
도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충남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던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폐쇄에 따른 대응책으로,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 간 언어 및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불편해소와 상담활동,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한국어, 정보화 산업안전, 법률교육을 제공한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상담 707건, 한국어 교육 234건을 진행했다.
도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근로자 쉼터 제공, 성범죄·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통역상담을 통한 수사협조, 피해자 회복을 위한 관련 기관 협조 등 외국인근로자 권익보호 활동에 앞장선다.
센터는 기존 시설을 그대로 이용해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 5로 21(스카이빌딩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일요일-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금·토요일은 휴무다. 문의는 충남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도는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고용 사업주와의 고용상생을 통한 도내 사업장의 생산성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위해 상담, 교육, 특성화 서비스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