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대표단 등 10여명은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면담을 한 후 이번 훈련과 취지에 관련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한·러 합동훈련은 북서태평양지역 해상 치안·안전 확보와 인접국가 지원·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데 200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양국 간 교환 합동 훈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합동훈련에서 한국 측은 임창수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단장으로 3,000t급 1척과 1,500t급 2척 등 경비구난함 3척과 헬기, 고속보트, 특공대 등을 투입했고, 러시아 측은 국경수비부 소속 2,000t급, 300t급 각 1척을 투입했다.
두 나라는 이번 해상합동훈련에서 불법선박 추적, 납치범 진압 및 인질 구출,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의 훈련을 통해 유사시 공동대응 능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해양경찰은 이 날 오전 서귀포항에서 러시아 경비함 입항 환영식을 갖고, 러시아 대표단장과 함장 등에게 방문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합동훈련팀은 다음 달 1일 오후 서귀포항 8부두에서 경비함 공개 행사와 함께 러시아 국경수비부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도청 방문인사 명단.
○ 러시아 측 인사
◆ 대표단장 해양경비본부 부국장-대령 쉐르바코프(모스코바) ◆ 국제협력국 자문관-대령 베호프(모스코바) ◆ 해양경비과장-준장 갈로치킨(연해주) ◆ 국제협력과장-대령 사하포프(연해주)
◆ 쉬끼빼르-객 함장-파민(연해주) ◆ 통역-대위 브류하노프(연해주) ◆ 부사령관-준장 술탄쉰(사할린) ◆까르싸코프함장-코쉬킨(사할린) ◆영사-대령 프찌쯘(주한 러시아대사관)
○ 한국 측 인사
◆서귀포해양경찰서장-총경 이평현 ◆SAR협력계장-경정 이언호 ◆통역 경장 이진경 ◆사진 경장 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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