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 장대운 서장, 소형선박 집단 계류지역 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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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 장대운 서장, 소형선박 집단 계류지역 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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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대응 통해 안전사고가 발행치 않도록 최선 다할 것"
장대운 서장은 15일 오후 태풍 내습 대비 마산·진해 연안해역 선박 피항지 및 사고다발해역, 취약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장대운 서장은 마산항 부두, 가포신항부두 시설물과 진해항 정박(묘박) 중인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진해구 덕산항 내 레저보트 등 소형선박 집단 계류지역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창원해양경찰서 장대운 서장은 15일 오후 태풍 내습 대비 마산·진해 연안해역 선박 피항지 및 사고다발해역, 취약지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정 서장은 진해만은 전국 최대 규모의 태풍 피항지로 지난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 발생 시 선박 240척이 피항하는 등 매년 수백 척의 선박이 피항을 위해 찾아오는 해역으로 많은 선박이 밀집되어 주묘(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저에 고정시킨 닻이 끌리는 현상)에 따른 충돌, 좌주(초)(물이 얕은 곳의 바닥이나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배가 걸림) 등 크고 작은 사고 발생이 항상 우려되는 곳으로 어느 때보다 면밀히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장 서장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행치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덕산항은 지난 5일 창원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 연안안전지킴이, 진해구청의 해양환경지킴이, 지역 어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폐목재 바지, 폐로프 등을 수거하는 등 태풍 내습 시 쓰레기로 인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실시했다.

지난 2020년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창원해역을 통과할 당시 마산항에 피항 중이던 시에라리온 선적의 1502톤 화물선 A호가 인근 양식장을 손괴 후 해안에 좌주되어 추산금액 약 10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창원해경은 모든 항만과 어촌계의 선박 종사자들에게 태풍 관련 기상 방송, 해상교통방송 청취 등 재해예방 협조를 당부하고, 태풍 정보에 따라 조업선과 항행선박은 피항 또는 안전해역으로 사전 대피해 사고 예방을 주문하는 한편, 오는 28일 지역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 해 유관기관과 민간 등 각 기관, 단체의 태풍 대비 계획을 논의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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