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서동이산악회, 시산제 개최와 산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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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서동이산악회, 시산제 개최와 산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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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11대, 4권역 회원 등 500여 명 참석…인사모 서구모임도 참여
김교흥 상임고문,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 회원님과 모든 산악인의 안전한 산행” 기원
김교흥 상임고문이 참여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교흥 상임고문이 참여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인천 서구의 서동이산악회가 지난 18일(토) 오전 9시 강화도 마니산 잔디광장에서 시산제를 개최하고 산행을 진행했다.

이날 시산제는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상임고문)을 비롯해 서동이산악회의 4권역 회원들과 인사모 서구모임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한편, 시산제를 위해 11대의 버스가 동원됐다.

시산제에 참석한 김 상임고문은 “인천 서구의 서동이산악회가 벌써 20년이 됐다”며 “시산제는 산악인들이 산행에 앞서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인 만큼 올 한해도 회원님들과 모든 산악인께서 다치지 마시고 건강한 산행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을 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행사에서 임동수 서동이 산악회장은 산악인의 선서를 낭독하고, 회원들이 복창하는 순서를 가진 후에 시산제 행사를 선언했다. 이어 안내에 따라서 오전 11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산행을 마쳤다.

2부 행사는 정오인 12경 오찬과 여흥을 갖기 위해 강화군 남산리에 위치한 명진컨벤션웨딩홀(충절로138) 3층 연회장으로 이동했다.

서동이산악회 관계자는 ”산악회 명칭은 서구의 마스코트인 서동이와 동생 동동이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안다“고 소개했다. 다른 한편, 서동이산악회라는 명칭에 대해 지난 2015년 10월 인천 서구 서동이장학회는 ”서구의 상징 캐릭터인 서동이를 특정 산악회의 명칭으로는 사용하는 것에 반대한다”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인천 서구청은 "산악회의 개칭은 요구할 수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일부는 서동이장학회(2010년 5월 설립)의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서동이장학회는 현재까지 서구청 산하 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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