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70여 년 만에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무공훈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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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70여 년 만에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무공훈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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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시장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 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이천시가 있다"
 이천시는 21일 '70여 년 만에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무공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천시

경기 이천시는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참전 유공자 故 강선원 상병의 조카 강기운 씨, 故 김영수 상병의 동생 김정숙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전수했다.

故 강선원 상병은 강원 연천지구 임진강 전투에서 전공을 세우고 1953년 7월 23일 전사했으며, 故 김영수 상병은 강원 평강지구 압록강-두만강 진격 전투에서 전공을 세우고 1950년 11월 11일 전사했다.

故 강선원 상병과 故 김영수 상병은 지난 1954년 10월 화랑무공훈장의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서훈이 누락되었다가 누락된 이들의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하는 6‧25참전자 무공 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늦게나마 70여 년 만에 전달됐다.

김경희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 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이천시가 있을 수 있다”며,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훈장을 전해드리게 되어 다행이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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