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김수철(31, 원주 로드짐)이 스승인 정문홍 회장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건네는 영상이 게시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철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루이비통’ 구두를 선물했다. 이에 로드FC 직원이 “제자한테 너무 심하신 거 아닌가?”라는 질문을 하면서 웃음바다가 됐다.
“제자들한테 왜 선물을 받냐? 이거는 강제가 아니고 (김)수철이가 사준 거다”며 “(김)수철이는 나한테 엄청난 돈과 시간을 뺏어간다. ‘밤부터 아침까지 계속 ‘몇 시’에 어디서 운동하냐?’(라고 연락이 온다)”고 오해를 풀었다.
정문홍 회장은 제자들에게 돈을 받지 않고 애정으로 가르쳐 왔다.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해온 김수철과 정문홍 회장은 특별한 사이다. 정문홍 회장은 제자의 일본 원정 경기를 위해 함께 원정길에 나서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달 25일에 열린 RIZIN 38에서 김수철은 ‘라이진FF 밴텀급 그랑프리 우승자’ 오기쿠보 히로마사(34)를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었다. ‘라이진FF 밴텀급 그랑프리 우승자’를 꺾으면서 라이진 타이틀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격투기 팬들 또한 김수철의 실력에 감탄했다.
정문홍 회장은 “(김수철이) 12월에 대회 또 할 것 같다. 연말 대회에 라이진, 벨라토르 시합할 것 같다. 챔피언전 슬슬 작업 들어오는 경향도 약간 있는 것 같다”고 김수철의 라이진FF, 벨라토르 MMA(BELLATOR MMA) 타이틀전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로드FC 페더급 현 챔피언’ 김수철은 싱가포르 원챔피언십 밴텀급 초대 챔피언, 일본 라이징온 페더급 챔피언,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이다. 아시아에서 인정하는 3개의 단체에서 정상의 자리에 앉은 선수는 없다. 벨라토르 MMA 챔피언 벨트까지 손에 넣게 되면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벨라토르 MMA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강자들의 무대로 챔피언이 된다면 대한민국 MMA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수많은 성과를 쌓아온 김수철은 한국 MMA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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