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곤층의 경제수준 향상 가능성을 막고 있는 것으로 학습기회 결여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4일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pandemic, 팬데믹)으로 아태지역 빈곤대책이 최소 2년 후퇴, 많은 국가들에게 빈곤탈피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만일 팬데믹이 없었다면, 이 지역의 극심한 빈곤자(생활비가 하루 1.90달러 이하) 비율은 2020년 2.9%로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5%로 상승했다. 2021년에는 3.8%였으며, 올해는 3%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극빈율은 2030년까지 1%를 밑돌 것이라는 예상도 나타냈다.
2021년 시점에는 아시아 도상국 인구의 적어도 20%가 극도의 빈곤 상태에 있었다. ADB는 각국 정부가 경제 내성과 혁신 등에 주력해, 보다 균등한 기회 제공과 사회적 유동성 확대를 꾀하면 이 비율이 반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앨버트 파크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빈곤층과 취약한 사람들은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타격을 받고 있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은 빈곤 탈피가 예전보다 어려워졌다고 느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ADB는 또 빈곤층의 경제수준 향상 가능성을 막고 있는 것으로 학습기회 결여에 따른 영향 등을 꼽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