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2050년까지 세계 원전능력 2배 필요
스크롤 이동 상태바
IEA, 2050년까지 세계 원전능력 2배 필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2년초 원전 발전능력 413GW→ 2050년엔 812GW필요
- 현재 세계 원전의 63%(약 260GW)가 30년 이상 경과
- 문제는 '원전의 안전성과 지속가능한 운전 확보'가 관건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원전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전을 확보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 도입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원자력발전소 / 사진 : 시비에스뉴스 비디오 캡처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원전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전을 확보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 도입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원자력발전소 / 사진 : 시비에스뉴스 비디오 캡처

국제에너지기구(IEA)30일 세계 각국 정부가 수입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려는 가운데 실질 배출 제로(NetZero) 목표를 달성하고, 에너지 안전보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21세기 중반까지 세계 원자력 발전 설비용량을 2배로 늘릴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원자력 발전 능력을 2022년 초의 413기가와트(GW)에서 2050년까지 812GW로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2030년대에는 연간 성장을 27GW로 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현재 전 세계 원전의 63%에 해당하는 약 260GW가 개시부터 30년 이상 경과하고 있어 당초 운전인가 종료가 임박했다.

과거 3년간 세계 원전의 약 10%에 대해 운전수명을 늘리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선진국 원전은 2030년까지 3분의 1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파티 비롤(P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 화석연료 가격 급등, 에너지 안보 과제, 야심 찬 기후변화 대응 같은 현 상황은 원자력이 복귀할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원자력의 새 시대는 결코 보장받지 못한다.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원전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전을 확보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 도입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