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30일 상하이의 한 남성이 모형날개 한쌍을 착용하고 거리를 걷는 영상이 SNS에 올라 왔다.
음성판정을 받은 항원검사키트로 만든 모형날개는 매번 음성 판정을 받을 때마다 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뀐 60여 일을 의미하며, 텅빈 상하이 거리를 처연히 걷는 남성의 뒷모습에서 절망이 느껴진다.

'매번 고독과 절망 속에서 마음을 굳게 먹고
매번 상처 받아도 글썽이는 눈물을 꾹 참지
알고 있어. 나에게는 줄곧 음성의 양날개가 있다는 것을
날 데리고 날아라 절망을 건너'

가사가 너무도 쓸쓸하고 안타깝게 들린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