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찾아가는 요양시설 의료기동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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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찾아가는 요양시설 의료기동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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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치료제 신속 처방, 입원조치 등 중증 악화 예방 힘써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시설에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지원하는 ‘요양시설 의료기동전담반(이하 기동전담반)’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동전담반은 포항좋은선린병원과 오거리사랑요양병원을 지정해 코로나19 대응 경험이 있는 의료진과 보건소의 핫라인을 만들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제공한다.

진료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감염취약시설에 격리 중이거나 격리 해제 후 28일 이내의 어르신이며, 건강상태에 따라 신속한 치료제 처방, 입원 조치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위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대면진료로 확진자의 불안감을 없애주고 중증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단체생활에서의 확진자 관리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다른 기저질환까지 진료하면서 요양시설과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은 고령에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 확진자가 언제 중증으로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며, “기동전담반의 찾아가는 꼼꼼한 대면진료를 통해 적극적인 의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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