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사태 이후 방역이 완화돼 전국적으로 생활방역에 들어간 가운데 3년여 만에 각 지역별로 문화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도 지역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지역주민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소규모의 지역행사로 코로나사태 이후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을 공연으로 위로하는 한편, 논현14(아파트)단지에 풍물(번개시장)장터도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볼거리도 제공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에서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등대마을새암봉사회(회장 신경숙)에서 주관하고 대한국가수협회 남동지회(회장 채연아)가 주최한 2022년 ‘효(孝 )드림’ 우리마을경로잔치가 남동구 논현(등대마을)14단지 중앙분수대 앞 광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 앞서 내빈소개로 입주자대표회장 임상록 회장, 단지노인회 박창원회장, 구립사할린노인회 김원현 회장, 새암봉사회 신경숙 회장, 2019년 설립한 복지공동체 새집협동조합 정현숙 이사장, 단지내 자치기관에서 35명을 돌보고 있는 제과점 센터장 김명숙과 어린이집 홍성애 원장을 소개했다.
이후 외빈소개로는 류호인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에 이어 각 외빈소개로 이어졌으며, 이후 다채로운 공연으로 민요가수와 통기타 가수 각설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신경숙 새암봉사회 회장은 “인사말보다 함께 수고하는 봉사회원들을 소개와 함께 인사드리는 하는 것으로 인사를 가름하겠다”며, 소개 이후 “다 같이 건강하십시오”라고 간략히 인사를 마쳤다.

이어 류호인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을 2년여 만에 이런 행사를 통해 다시 모시게 됐다”며, “오늘 다과와 공연도 즐기시고 즐겁게 보내시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대한국가수협회 인천지부 채연아 지부장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다소나마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인천지역에서 앞으로 이런 공연에 앞장서 협회차원에서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논현14단지(등대마을)는 사할린교포가 영구귀국해 새 보금자리를 얻어 입주하신 분들이 많아 남동구에서 다문화단지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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