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체육인 1천 명이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경기도 체육인 10여 명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경기 수원시 지동에 위치한 김동연 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경기도 체육인 1천여 명의 서명이 담긴 지지선언서를 캠프 측에 전달했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조장원 군포시 자전거연합회장, 손승만 경희대 태경원 총동문회 사무부국장, 이정권 세계합기도경기연맹 사무처장, 나동진 대한태기도협회 경기연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나동진 대한태기도협회 경기연맹 사무처장은 지지선언문에서 “경기도지사로서 경기도 체육의 미래를 밝혀줄 적임자는 바로 김동연 후보”라며 “경기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동반 발전을 위해 김동연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공개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용진 비서실장은 “체육의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일 잘하는 김동연 후보를 지지해 주신 경기도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후보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반드시 승리해 체육인들의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지선언식에 이어서는 정책 간담회가 진행됐다. 정책간담회에서 경기도 체육인들은 △생활 체육인 스포츠 시설 확대 △전문체육인 양성을 위한 기반 조성 확대 △전문 및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초중고 정규 체육 수업일수 확대 △학생선수의 인권 보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에 ‘명작동화’ 제1탄으로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동물 국과수인 ‘경기도 수의법의학 센터’ 설립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공약 시리즈 ‘명작동화(明作東花)’가 전격 공개됐다.
‘명작동화(明作東花)’는 이름 그대로 ‘이재명이 만들고 김동연이 꽃 피운다’라는 의미의 공약 시리즈로, 이재명 前 경기도지사가 추진해온 정책에 김동연의 색깔을 더해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담고 있다.
김 후보는 “지자체 최초의 동물 국과수, ‘경기도 수의법의학 센터’를 설립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비에 젖은 채 떨고 있는 강아지를 보호하다 새 가족을 찾아줬던 경험을 소개한 뒤 “동물학대는 명백한 범죄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라며 “경기도에서만큼은 이런 만행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동물 국과수’의 역할을 띤 ‘경기도 수의법의학 센터’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하겠다”라며 “이재명 지사 시절 지자체 최초로 구성된 ‘동물학대전담팀’을 확대 개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김 후보가 밝힌 반려동물 공약은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도 직영 반려동물 입양센터 확대 △도내 펫푸드 생산 및 공급 체계적 관리 방안 수립 등이다.
김 후보는 “간디는 동물을 대하는 태도로 나라의 국격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라며“ 저 김동연 역시 동물이 행복한 사회에서 사람도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캠프 관계자는 “이재명 전 지사가 닦아놓은 기초와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김 후보의 의지를 담아 명작동화 공약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2~4일마다 릴레이로 발표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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