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해 우려했다.
24일 VOA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 "러시아가 사린가스 등 화학무기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일본 국회 화상 연설에서 밝히고, 이와 함께 "핵무기가 사용될 경우 세계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이미 수천 명이 희생됐고, 이 가운데 121명은 어린이였다"면서, "책임 있는 국가들이 함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은 평화를 재건하고 대러시아 제재를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러시아에 실질적 압박을 가한 나라"라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제재에 동참한 데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서, 대러시아 제재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압박을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무역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러시아 군대에 자금이 흘러가지 않도록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을 떠나게 해달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국제기구가 러시아의 침공을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서 "새롭게 (유사한 사태를) 막을 수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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