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서 “대통령 순방에서 영부인의 피라미드 구경이 이집트 요청이라고 핑계를 댄다”며 “다리야 유적지도, 타지마할도, 오페라하우스도, 앙코르와트도, 호이안도 해당국 요청 때문인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관광산업 촉진 위해’ 비공개라는 건 또 무슨 궤변인가”라며 “몰래 관광이 홍보라는 것인지, 홍보를 몰래 한다는 것이냐”고 물었다.
박 의원은 또 “‘뭐가 문제냐’는 식의 청와대 인사의 뻔뻔함에 더 화가 난다”며 “‘관광중독’인지 ‘순방관광’이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오죽하면 영부인 버킷리스트의 마지막 퍼즐이 피라미드였나보다‘라는 비아냥이 나오겠는가“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박 의원은 코로나로 영업못하고 시름시름 앓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봐서라도 한번쯤은 ‘사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었는지 안타깝다고 탄식했다.
또한 ”황제 의전에, 순방관광에, 법카에, 셀카에, 나랏돈으로 호사(豪奢)하는 것에는 동색(同色)“이라며 ”‘국고손실’은 허물을 넘어 죄“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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