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 지적 대불공단 전봇대 20일부터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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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지적 대불공단 전봇대 20일부터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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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장애 전봇대 지중화작업 추진키로

^^^▲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은 18일 오전 인수위 회의에서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대불공단의 전봇대를 예로 들어 지적했다.^^^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이 규제 개혁과 관련한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정책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례로 지적한 전남 목포 대불공단의 전봇대 문제가 풀리게 됐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을 갖고 “대불공단에서 대형 선박 블록을 움직이는 데 장애가 되고 있는 대한세라믹스 쪽 전주를 오늘 중 철거하기로 했다”며 “휴스틸 사거리에 있는 전주도 2, 3일 안에 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4월 중에 완성될 대형 선박 블록의 출하가 예정되고 있는데, 장애가 되는 동부중공업 앞에 있는 전주 6개를 도로변 안쪽으로 옮기기로 했다”며 “여기에 필요한 비용 5000만원 중 이른바 수익자 부담이 적용되는 1800만원은 해당 3개 업체가 부담하고 나머지 3200만원은 한전에서 부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인수위는 장기적으로는 장애가 되는 전체 전주의 지중화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소요 비용은 한전과 지자체가 반반씩 분담하는 형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은 18일 인수위 간사단회의에서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규제개혁 방안 마련을 강조하며 “선거 때 목포 대불공단에 가 봤는데 공단 옆 교량에서 대형 트럭이 커브를 트는데 폴(전봇대)이 서 있어 잘 안 된다. 그 폴을 옮기는 것도 몇 달이 지나도록 안 됐다. 아마 지금도 안 됐을 거다”라고 말했고, 이후 산업자원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은 곧바로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 대불공단 전주 후속조치 브리핑

대불공단의 전주 후속조치 사항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형 선박 불록을 움직이는 데 시급하게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휴스틸 사거리에 있는 전주 2개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대한세라믹스 쪽에 있는 전주는 바로 오늘 중 즉시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휴스틸 쪽에 있는 전주 1개는 한 2-3일이 걸린 답니다. 그래서 2-3일 뒤에 이설하기로 했습니다.

2개는 우선 시급히 장애가 되는 만큼 철거하기로 하고 그다음에 4월 중에 완성될 대형 선박 블록의 출하가 예정되고 있는데, 장애가 되는 동부중공업 앞에 있는 전주 6개를 도로변 안쪽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비용 5000만원 중 이른바 수익자 부담이 적용되는 1800만원은 앞서 말씀드린 해당 3개 업체가 부담하고 나머지 3200만원은 한전에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좀더 장기적으로는 전주의 지중화작업이 매우 중요한데, 이는 한전과 지자체가 반반씩 분담하는 형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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